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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방네 뛰어다니면서 하도 땀을 흘려서 시원하게 빡빡~ 머리 밀어줬더니만... 인물이 달라졌네.. 
포스가 강해.. 강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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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부터 어린이집에 가게돼서 받아온 가방이
은찬이 덩치보다 훨훨 크다. 새 가방이 좋았는지 TV를 보면서도 메고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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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먹을때도 메고 먹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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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때까지 가방을 메고 잔다고 하더니만....
막상 어린이집 가니까 올때 갈때 엄마랑 안떨어진다고 징징 운다.